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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20100413

by 풍경과 생각 2010. 4. 14.

 

 

 

 

 

 

 

 

[사진설명] 초겨울 저녁때의 죽령역~단성역 사진이다.

 

20100413 시간을 맞춰서, 또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기차를 이용하게 됐다. 평소 가보고 싶은 곳을 가보게 됐다. 사진은 다음에 올린다.

 

20100414 요즘은 사진이 약간 밀리고 있는 기분이 있다. 그런데 순서대로 올릴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는데 일단 이 사진을 올려야 한다. 꼭 홍보는 아니다. 사실 4월1부터 달라진 것을 지금 올리는 것도 뒷북 같은데 5월이나, 아니면 심지어 6월 되면 완전한 뒷북이다. 그래서 사진 순서를 어겨 가며 먼저 올렸다.

 

 

2010년 4월 1일에 전국적인 철도 운영시간이 개편됐는데 언론에서 주목하지 않았지만 중앙선은 편수 자체의 큰 변화는 없지만 운영시간은 많이 단축되었다. 열차편마다 중간에 서는 역의 수가 다르고 교행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씩 차이가 나지만 30분 정도 단축된 것 같다. 버스와 비교해서 운행시간 격차가 상당히 줄어든 것 같다. 2012년 이후 서원주까지 복선화가 완료되면 운행 시간은 더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덧붙임. 아직도 아침 최저 온도가 영하~ 이런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