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력30 블로그 스킨 변경(2023. 11. 10.) 이번에 몇 달 만에 'Book Club' 스킨으로 변경했다. 혹시 바꾸면서 완전히 엉망이 되면 어떻게 하나 했는데 일단 이렇게 보관했다. 이제 편집 화면을 조금 이해할 것 같다. 이전에 좀 더 홈페이지 같았다면 이번에는 일반적인 블로그 비슷하게 보이게 하려고 했다. 이번에는 좀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2023. 11. 10. 스킨 변경(23. 09. 16.) 그동안 쓰던 블로그 스킨이 크게 불만스럽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윗 부분에 큰 사진이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 나에게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포트폴리오' 스킨이 그런 점에서는 맞는 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또 적용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런데 슬라이더에 특정 글을 하나만 설정하는 방식을 적용하면 평소 선호하는 방식을 그럭저럭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홈 설정'에서 '최신 글'로 설정하지 않고 '커버'로 설정해야 예시에 제시된 방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아직도 제대로 알려면 멀었겠지만 이렇게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2023. 9. 16. 블로그 사소한 수정(2023. 01. 31) 범주별로 선택했을 때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있었다. 내 블로그 이력 범주를 누르면 첫 화면이 이렇게 보인다. 자신이 참 무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동안 이렇게 보이는 것이 별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마도 첫 화면만 네 개가 보이고 '2'부터는 여섯 개가 보이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드디어(왜 지금 '드디어'일까?) 2, 3 등을 눌러 보니 (당연히) 똑같았다. 혹시 설정이 이렇게 되어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디어 들었다. 설정 화면으로 넘어갔다. '글 목록 글 수'(표현이 좀 복잡한 것 같다)가 '4'로 되어 있는데 '6'으로 바꾸었다. 드디어 (당연히) 여섯 개가 보인다. 진작에 바꿔야 했는데... 이후로 온갖 생각이 나타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바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 2023. 1. 31. 블로그 사소한 수정 한동안 시간 나면 블로그 스킨 수정에 대해 살펴보곤 했다. 더 좋게 바꿔 보고 싶기는 한데 생각보다 바꾸는 일이 쉽지는 않아서 현재는 그냥 둔 상태였다. 그러다 '카테고리별 글 수를 표시하지 않습니다'라는 항목을 '표시합니다'로 바꾸었다. 꼭 글의 수에 집착하는 것은 아니지만 숫자로 나타나는 것을 보니 장시간(과거 다음 블로그 시기 포함) 운영했던 것 치고는 적은 것이 팍팍 와닿는다. 그런 점에서는 잘 바꾼 것 같다. 2023. 1. 26. 스킨 변경(2023. 01. 01)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다고 자랑하는 듯한(아니면 그냥 자랑하는) 글을 쓰는 것은 좀 이상하고 또 좀 우스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도 굳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은 한동안 벼르고 벼르던 일을 드디어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했을 때 네이버 블로그와는 화면 표시 방식이 좀 다르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정확히 몰랐다. 일단은 최소화, 단순화의 방식으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했고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사용해 보면서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는데 괜히 잘못 고치다가 이상해지면 더 나빠진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그러다가 1월 1일까지는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한동안 고생(?)을 하면서 특성을 좀 이해하고 상대적으로 많이 쓰는 게시판은 따.. 2023. 1. 2. 스킨 변경(2022. 09. 18) 실질적으로 동호인 활동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철도 사진으로 배경사진이나 프로필 사진을 삼는 것이 마음 한구석에 좀 어색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주 급하지 않은 일에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는 편이다 보니 바꾸는 일은 자꾸 뒤로 밀렸다. 네이버 블로그와 분업(?)을 하는 상황에 티스토리까지 철도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을 삼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디어 과감하게 바꾸게 되었다(이 정도 일을 '과감하다'라는 말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뭘 하고 여태 버텼냐 하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된다). 찍은 지 몇 년 되기는 했지만 아주 오래되지는 않아서 아직은 쓸만하다고 자신에게 위로한다. '분업'의 원칙에 충실하게 되기를 바라며... 2022. 9. 18. 거꾸로 가는 나의 티스토리 확실히 요즘은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물론 세부적으로는 여러 조건이 있을 수 있지만) 기회가 있다고 하겠다. 당장 이 티스토리로도 매달 얼마를 번다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유튜브를 수익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도 아주 많다. 어떤 정보가 관심을 끌 만한지 잘 판단해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적으로 수익도 올린다는 이상적 방향으로 운영된다면 좋은 일이다. 그런데 부정적인 측면도 종종 보도되기는 하는데 지금 이 순간 그런 얘기를 할 필요는 없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평범한 말을 이용해 접근하겠다. 어느 정도 (안정적) 수익을 올리려면 '당연히' 어느 정도 몰입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나에게 주(主)와 부(副)가 바뀌어야 한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솔직히 나 자신이 어떤.. 2022. 7. 20. 나의 sns 이야기(2) 10여 년 전에 트위터를 하던 시절에 당시 유명한(사업과 트위터 모두) 분의 트위터 잘 하는 방법 열 가지던가(세월이 오래 지나긴 지났다. 예전에 거의 다 외우다시피 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에는 하나도 정확한 표현이 기억나지 않는다) 하는 것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현재 기억나지 않지만 한 가지 내용 정도는 기억하고 있다. 그동안 나를 팔로우했던 사람이 계속 나를 팔로우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트위터를 한창 할 때는 이런 말이 부정적으로 와닿았고 트위터에 대해 지쳐갈 때(?) 트위터가 정 떨어지는 명백한 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세월 가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지 지금은 너무 힘들지 않게 살아가는 삶의 교훈으로 생각하고 있다.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 만큼 .. 2022. 7. 19. 나의 sns 이야기(1) 1. 벌써 한 십 년은 됐는데, 내 기억으로는 당시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었다. 당시 지인 중에 글쓰기를 많이, 그리고 잘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블로그 글쓰기를 하려면 티스토리에 따로 가입하는 것이 어떠냐고 추천해준 적이 있었다(그런데 그 사람이 티스토리 활동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그 당시는 그렇게 티스토리 가입 자체가 쉽지 않았는데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면서 티스토리에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되니 나도 이 자리에 있게 됐다. 2. 생각해보면 나도 당대의 대세 sns를 많이 해 본 것 같다.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했었는데 차례로 다 해지했다. 지금은 블로그 빼고는 하는 것이 없다, 이렇게 쓰려고 하니 한 십 년 전인가 아는 사람이 가입해보라고 해서 링크드인을 가입.. 2022. 7.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