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친구-오늘부터 우리는2

[감상시] 여자친구(GFRIEND), <오늘부터 우리는> 발라드 풍의 노래를 토대로는 짧은 시간에도 뚝딱 만들어낸 적도 있었는데 빠른 노래는 도대체 잘 되지 않았다. 느린 노래를 이용해 즉석시를 만들어냈다면 빠른 노래를 이용하면 더 빨리 즉석시를 만들어내야 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잘 되고 못 되고를 떠나서 한번 도전해본다. 처음에 기본 틀을 만들어서 조금만 덧붙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살 붙이기'에서 실패했다. 결국 다 지우고 좀 더 단순화하니 진행이 가능했다. 초고에는 정말 약간만 남겼다. 그래도 남긴 것이 어디냐고 억지로 위안해 본다. [추가1] 갑자기 예전 기억이 떠올랐는데 포지션, 를 해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세월이 좀 지나서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나중에 찾아보고 안 했으면 언젠가 한번 해봐야겠다. [추가2] 오래된 .. 2022. 8. 1.
오늘의 잡담(2022. 07. 31) 1. 윈도우11 돋보기로 오늘의 검색창 찾기 놀이하다 보니 오늘은 지명이 아니라 기상현상 설명이 있었다. 야광운은 별로 못 들어봤는데 구경 한번 잘 했다. 2. 티스토리를 하면서 7월 한 달을 보냈다. 밑천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일단 한 달은 버텨보자 하는 기분으로 했는데 적어도 오늘까지는 밑천이 다 떨어지지 않았다. 내일 다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3. (원래 구상 중인 작업-너무 거창한 용어를 썼다. 정확한 표현은 '가벼운 시 쓰고 놀기'가 좋겠다-에 대해 잘 적지 않는데 중간에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어서 중간 정리 과정을 적어본다. 레인보우, 이나 여자친구(GFRIEND), 이나 둘 다 감상시를 적어보려 했는데 전자는 전자대로, 후자는 후자대로 어려움이..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