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blue1 [감상문] 드림노트(DreamNote), <블루>(Blue) 2022년도에 vlive를 몇 번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종종 '언제쯤 컴백할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선공개곡 정보를 훑어보면서 작곡가 항목에 익숙한 이름이 보였다. '차쿤',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작곡에 참여했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가로 활동하고 따로 작곡팀으로 villainx를 운영하는 것으로 아는(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도 해당 정보를 볼 수 있다) 그 '차쿤' 맞다. 발라드 곡으로 한때 발라드 마니아였던 나의 예전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blue'라는 단어가 우울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반대로 피로할 때 휴식을 주는 효과가 있는 곡으로 생각한다. 구성원들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는지 반주가 크고 복잡하지 않다. 뮤직비디오에서 과거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의도가 .. 2023.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