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기와 하기 그리고 잘하기1 오늘의 잡담(2022. 09. 06) 1. 오늘은 9월 6일인데 난데없이 9월 4일 사진이라니... 하겠는데 이 날의 추억(이라고 할 수 있을까?)을 이제야 정리한다. 여유 있는 느낌의 풍경사진을 좋아하는 편이라 일단 이렇게 캡처만 해놓고 잠시 후에 클릭하여 장소 정보를 캡처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잠시만 잠시만 하다가 밤 12시를 넘겼다(실제로는 많이 넘겼다). 그래서 사진 올리고 잡문 쓸 시간조차 없었다. 평소에 더 많이 해놓지 그랬나 하는 식으로 뒤늦은 반성을 하기도 했었지만 과연 앞으로 또 비슷한 상황에 마주하게 되지 않을지 장담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번 경험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아져야 한다고 자신에게 약속했다. 2. '시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하는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참 많이 들었다(어떤 유명한 분의 어록 같은 말이다). 원칙적으.. 2022.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