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밀어내기1 오늘의 잡담(2023. 09. 24.) 1. 좀 시원한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8월에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그런 시원한 때를 지나 점점 선선한 때가 오고 있다. 더 있으면 쌀쌀한 때가 오겠지. 2. 작년에 연기된 아시안게임을 보았다. 평소에 잘 중계해주지 않는 종목의 경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배구 결과는 처음에 다소 멍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세대 교체, 전략 전술 강화 등 여러 기사에서 강조한, 나아갈 길을 가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반성했다, 세상에 당연한 일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들으며 어느 정도 공감했으면서도 잊고 있던 것 같아서. 3. 아웃룩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모습을 '프리뷰' 형태로 한동안 쓰고 있었다. 아웃룩 로고에 'PRE'라는 글자가 나타나서 프리뷰 버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 2023.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