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옮기기/입력하기-소소한 재미1 오늘의 잡담(2023. 07. 02) 1. 한 가지 일을 마치면 당연히 다른 일로 넘어가야 하는 만큼 책상을 치워고 다른 일거리로 펼쳐야 하는데 귀찮아서 놓아두다가 일요일이 가기 전에 갑자기 서둘러서 대충 정리를 했다. 좀 정리가 되고 단순화되어 상쾌한 기분이 든다. 물론 또 복잡해지기야 하겠지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은 현재의 시원한 상태를 잠시나마 즐길 필요가 있다. 2. 1과 연관되는데 정리를 통해 약간의 수확이 있었다. 예전에 운동 기록을 적은 공책을 찾았다. 2020년 2월 중순까지 입력되어 있다.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엑셀 파일로 입력해야겠다. 예전 파일을 뒤져 2015년까지 주기적으로 체지방 등 분석해주는 장비 사용 스캔 기록도 찾았다.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3. 다시 2와 연관되는데 예전에 .. 2023.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