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이 정도만 하자1 오늘의 잡담(2023. 07. 19.) 1. 엄청난 충격을 준 비가 그쳤다. 날씨가 좋아졌지만 잠시뿐이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저기 상처가 크게 남은 것은 마음을 무겁게 한다. 다음에 비가 내릴 때는 좀 약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2. 다른 일을 하다가 접어두었던 일을 다시 꺼내서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전혀 의도하진 않았지만 오래 멈추다 보니 한동안 '감'이 나빠져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 다만 검토를 마치고 전에 어디까지 했는지,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를 조금씩 떠올리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지켜질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자신에게 약속을 해야 한다, 미리미리 해둬야 한다고. 2023. 7.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