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없음1 오늘의 잡담(2022. 11. 19) 1. 보통 '월드컵' 하면 더울 때, 더워질 때가 떠오르는데 추워질 때 그것도 좀 점점 많이 추워질 때 월드컵을 한다는 것이 좀 낯설다. 다만 시차로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을 때 경기가 있는 점은 낯설지 않다. 대회를 앞두고 어느 나라가 16강을 간다, 어느 나라가 우승한다 하는 전망이 많이 보인다. 과거에 보면 대개 그런 전망대로 결과가 꼭 나오지는 않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예측의 능력이 더 신장되었다고는 하겠지만 이번이라고 꼭 들어맞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냥 실제와 나란히 갈 뿐이고 양쪽을 모두 바라보면 될 것이다. 2. 과거에 ABO에 대한 관심이 컸던 것 같다(물론 단순히 '아니면 말고' 정도였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한 ~형' 같은 혈액형 성격유형론 같은 것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성격 유.. 2022.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