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이달과 올해의 마감1 오늘의 잡담(2022. 12. 18) (이미 18일이 지난 지는 한참(?) 됐지만 구상한 날짜로 쓴다) 1. 단순히 달 수로 계산하면 몇 달에 걸쳐 있던 글쓰기를 드디어 마쳤다. 무슨 천하 명작을 쓴다고. 그런데 그렇게 밀려 있는 것이 더 있다. 그것은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을까? 장담은 못하겠다. 그래서 마음이 답답해져야 할 것도 같은데 하루면 끝나는 일도 있고 일주일에 끝나는 일도 있고 일 년에 못 끝내는 일도 있다는 데에 갖다 붙이고자 한다. 그리고 그 점에서 관해서는 더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2. 보통 이맘때면 내년부터 달라지는 일을 검색해 보곤 한다. 2-1. 내년에 나이 계산 방식을 통합한다고 한다. 나이를 몇 개를 갖고 있는 것이 불편했다. 몇 년도 몇 월 생인지 설명해야 할 때도 있었다(선물 받으려고?). 2-2. (한때 열.. 2022.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