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번-스티커사진1 21학번, <스티커 사진> 뮤직비디오 감상 외 여기저기서 접하는 정보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접하게 되었다. 뮤직비디오가 특이한 점은 마치 스마트폰으로 전체를 다 찍은 것처럼 화면 설정은 가로보다 세로가 긴 화면이었다. 주변에 다른 인물들이 보이지만 조연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게 주인공 남녀 두 명 위주이다. 어떤 장면은 둘의 장면을 직접 찍는 것처럼 되어있고 어떤 장면은 제삼의 인물이 찍어주는 것처럼 되어있다. 가사도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데다가 특별히 갈등의 내용이 들어있지 않아 다투는 장면이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지낸다'라는 느낌이 들게 했다. 감상시도 연달아 적는다. 1년 전 어느 날 장난스런 고백 우린 그렇게 사귀게 되었어 찍다가 더 좋아졌는지 좋아져 더 찍었는지 알 순 없지만 지금 너무 좋아 웃긴 표정 꾸미기 표정 잘 갖춘 .. 2022.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