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화면은 미리 캡처하지 않아 업데이트 이후에 다시 접근했다.)
삼성 스마트폰 One UI 6.0 업데이트를 했다고 하는 소식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 저렴한 스마트폰이라 업데이트 대상이 되는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출시된 지 오래된 제품이 아닌 만큼 이번에야 해당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자고 했다. 화면 우측 상단 '%' 밑에 '*' 모양 비슷한 설정을 의미하는 부분을 눌렀다. 물론 자동으로 업데이트 준비가 되었다고 알려주기는 하니까 그냥 그다려도 되기는 하지만 일단 먼저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다음으로 한참 밑으로 내려야 한다. 거의 제일 밑으로 오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지금은 업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접근해서 이렇게 보이는데 당연히 업데이트 전에는 예전의 업데이트 시점이 보인다.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른다.
이미 업데이트를 마친 후에 눌러본 것이라 아래와 같이 최신 소프트웨어라고 보인다. 업데이트할 것이 있는 때는 업데이트 화면이 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나면 '업데이트 다운로드 중' 화면이 보인다. 무엇이 달라졌는지 다운로드 중에 안내해준다. 업데이트 용량이 많지 않은지 다운로드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다운로드를 마치고 나면 '업데이트 설치 준비 완료'라는 화면이 보인다. 업데이트에 사용된 모바일 데이터는 요금제에서 차감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서 '설치 예약'을 선택하면 시간을 정할 수 있고 '지금 설치'를 선택하면 바로 진행한다.
앱 업데이트 정보를 보니 최신으로 바뀌는 앱의 목록이 보인다. 업데이트가 진행 중일 때 통화 기능이 정지되는 것으로 화면 상단 표시에도 나타났다. 특별히 백업할 데이터가 있지는 않아서 따로 백업하지는 않았다.
업데이트를 마치고 나서 켜지면서 아래와 같이 환영한다는 화면이 보인다.
일단 아래의 '둘러보기'를 선택했다.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갑자기 많이 바꾸고 싶지는 않아서 '다크 모드'는 선택하지 않고 '다음'을 선택했다.
이제 다 된 것 같다. '이제 사용해보세요!'라고 되어 있다. '완료'를 눌렀다.
완료된 후의 첫 화면 모습이다. 시간 표시하는 글자가 이전보다 굵어진 것 같다. 화면 우측 상단에 %를 나타내는 숫자의 글꼴도 달라진 것 같다.
추가로 화면 캡처할 때 스마트폰 파일 이름에 'Software update, Call settings' 등으로 작업 내용이 파일 이름에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업데이트 되고 나서 가독성이 높아졌다고 하겠다. 같은 크기의 글자를 볼 때 '눈에 힘이 들어가는'(?) 정도가 덜했다.
[추가 사항: 2023. 12. 22.]
화면의 위에 손가락을 대고 끌 때 나타나는 화면도 많이 달라졌다. '화면 녹화' 기능이 생겼으니 화면 자체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Windows와 연결'이 추가되어 있다(개인적으로 지금 당장은 유선으로 USB C 케이블로 연결하고 있는데 컴퓨터에서 스마트폰 파일들을 보거나 옮기거나 지울 수도 있어서 당장 쓸 이유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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