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연결' 사용하기

예전부터 USB-C 케이블을 이용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충전도 되면서 스마트폰에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과 연결'이라는 앱을 사용하라고 자꾸 추천이 뜨기는 했는데 혹시 '부작용'이 생길까 봐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해봤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 복원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연결을 하겠다고 선택하니 QR코드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서 선택할 수 있다. QR코드는 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는데 이후에 QR코드로 접속해보면 오류가 난다.

 

위에 지운 부분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고 아래 지운 부분에는 알파벳이 나타난다. 해당 알파벳을 입력하면 된다.

 

 

입력을 끝내면 모두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난다.

 

 

연결이 잘 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난다.

 

 

연결 이후에 컴퓨터에서 모바일 앱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든 앱이 보인다. 위에 지운 부분에는 스마트폰 사용자 이름이 보인다. 연결된 상태에서 스마트폰에 문자가 오면 컴퓨터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컴퓨터에서도 답할 수 있다. 긴 문자를 쓸 일이 있을 때는 편할 것 같다. 물론 연결되어 있어서 불편할 때는 연결을 해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