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째 블로그 글1 오늘의 잡담(2022. 11. 13) 1. 후회 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말 자체야 별로 다른 의견을 제시할 것은 없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다른 선택을 할 걸 그랬나 하는 후회를 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았다. 결과론적인 분석을 하다 보니 그런 일도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나를 당장 몇 달 후의 '나'가 바라볼 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여러 생각이 많아지는 측면이 있는데 일단 현재의 나에 믿음을 갖고 조금 더 열심히 해 보려고 하고 있다. 2. 하나의 글을 완성하고 돌이켜 볼 때 그다지 마음에 썩 들지 않는 때가 많다. 그래서 마음의 스트레스를 받은 때도 있지만 두 가지로 생각하려고 한다. 먼저 어떤 측면으로는 예전 나의 글이 너무 맘에 든다면 지금은 그 정도 글도 쓸 수 없기 때문일 수 있다. 다른 측면으로는 그런 만큼 ..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