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윈도우11 사진 놀이. 돋보기 모양 눌러서 나오는 산이기에 어딘가 하고 보니 일본 산이다. 보기는 좋은데 막상 가고 싶은 마음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산악 전문가는 수준 높게 느끼겠지만 나는 그냥 삶이 만만치 않다는, 바꿔 말하면 힘들다는 생각만 주로 든다.
2. 과거에 다음블로그 시절에 옮겨놓은 시 위주로 훑어 보았다. 일부 작품은 상황도 기억나던데 하여간 열심히는 썼다(오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덧붙이는데, '열심히 썼다'고 했지 '잘 썼다'고는 안 했다). 지금 시점 기준으로는 좀 간단하게 바꿔 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하나씩 바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할 것이 계속 생겨서 좋다.
3. 아직도 약간의 과거 생활습관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 글쓰기 종류를 더 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내일의 내 일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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