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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2. 08. 19)

by 풍경과 생각 2022. 8. 19.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놀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흰 구름, 마음의 여유-망중한

 

2. 오늘 몇 곡의 mp3를 구입하고 다운로드했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는 후에 따로 항목을 설정해서 쓰는 편이 좋겠다.

 

3. '나 혼자만 재미있는 얘기'(다르게 말하면 별로 재미 없는 얘기도 된다): '이달의 소녀' 김립(Kim Lip)을 보면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이 떠오른 적이 있다, 나만 그런 것도 같다. 김삿갓 시집이 '김립시집'(金笠詩集)으로 간행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가 하나 더 있다. 조선후기 위항인 한시 시집으로 '해동유주'(海東遺珠)가 있다. 지금 떠오르는 '유주'로 체리블렛 유주와 前 여자친구 유주가 있다(혹시 더 있을 수도 있겠다. 검색을 생활화해야 한다). 근데 이런 사실을 알려주면 재밌어 할까? 답은 흠...이다. 나도 정말 재미있는 얘기를 쓰고 싶다. 이런 때는 그럴싸한 말로 마무리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과거와 현재가 만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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