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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2. 10. 02)

by 풍경과 생각 2022. 10. 3.

 

1. 현재 부가서비스로 매달 링투유 연결음으로 한 곡씩 추가할 수 있다. 어제부터 가능한데 잊고 있다가 오늘 추가했다. 네 곡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드디어 네 곡이 다 찼다. 아마도 다음 달에는 어떤 한 곡을 빼고 다른 곡을 넣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설정해보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다.

 

2. 요새 낮에도 아주 많이 덥지 않고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으니 일년 중 뭘 해도 좋은 때인 것 같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뭘해도 좋은 때가 막상 뭐라도 제대로 해놓지 못한 적도 많았던 것 같다. 역시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제대로 하기 힘든 것 같다. 

 

3. 2에 이어지는 말인데 지난 봄과 여름에 생각하고 계획했었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올해는 좀 달라' 이런 기분으로 준비했는데 이번 달에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야 한다. 어째 왜 이렇게 한가한 가을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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