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 전부터 실수로, 결과적으로는 장난삼아 '빙'으로 검색하게 되었다. 아래의 말풍선 안에 'b'모양을 누르면 '빙'으로 연결된다.
'보다 창의적인'은 자주색 분위기, '보다 균형 있는'은 파란색 분위기, '보다 정밀한'은 청록색 분위기이다. 몇 가지를 검색해봤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신중한 분위기로 답하는 것 같기는 같았다. 다만 논란이 있는 사항(또는 새로운 학설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논란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항)은 답을 제시하는 것을 피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일부 항목은 세 가지 스타일을 각각 선택해서 차례로 질문했는데 '보다 창의적인'부터 '보다 정밀한'까지 모두 다른 답이 나왔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이런 문제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자료를 정리하여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적어도 아직까지는) 사람의 몫이라고 할 수 있다.
2. 하나의 일을 마쳤다. 이제는 이런 상황을 기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곧 다른 일이 있기 때문이다.
3. 2에 이어서, 이런저런 쓸 것이 밀려 있는 것도 있고 계획에 있는 것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외에 계획 세웠던 일들이 연속으로 떠올랐다. 물론 해야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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