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2022. 08. 01)

1. 오늘은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사진이다. 딴 얘기인데 검은 땅에 붉은 용암 대비되는 장면 보면 컴퓨터 게임이 떠오른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였던 것 같다. 직접 하라면 못하고, 또 시간도 없는데(변명 거리가 있어서 좋다) 게임 잘 한 사람의 영상 보면 재미있다. 

 

2. 요즘도 가끔은 '아~ 예전에 이런 노래 있었다'라는 생각이 나면 검색을 해보는데 가사만 부분부분 떠올라도 검색할 수 있어서 좋다. 해바라기, <지금은 헤어져도>와 이미영, <지금은 늦었어>를 찾아 구입 목록에 올려 두어서 주기적으로 모아서 구입해야겠다. 이미영, <지금은 늦었어>는 전국노래자랑에도 가끔 들을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가수 이름을 약간 틀리게 기억하고 있고 게다가 노래 제목까지도 약간 틀리게 기억하고 있어서 검색 결과가 나올 수 없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가사 일부를 맞게 기억하고 있어서 드디어 맞게 검색할 수 있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