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룰 사람의 관점이다. [1]에도 적었지만 이유는 알 수 없는데 <Yet To Come>이라고 하면 제목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옛투컴>(Yet To Come)이라고 적는다.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적으니 화면에 나타난다. 어렵다)
나도 내가 웃기는데
너도 내가 웃기겠지
나만큼 올라왔냐?
나만큼 벌었냐?
-약 오르지?
어쩌다 보면
그들이 맞는 것 같고
난 틀린 것 같고
어쩌다 보면
눈물이 좀 날 것 같고
포기해야 할 것 같고
너는 내가 웃기지만
나는 네가 답답하다
나만큼 걸어봤냐?
나만큼 해봤냐?
-약 오르지는 말아라
그러고 보면
그들이 맞는 것 같고
나도 맞는 것 같고
그러고 보면
용기가 나는 것 같고
무심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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