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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3. 08. 05.)

by 풍경과 생각 2023. 8. 6.

1. 잠깐 졸다 일어나니 어느새 8월이 된 기분이다.

 

2. 거의 전국에 호우주의보로 덮여 있던 7월을 지나니 (예상대로) 최소한 덥고, 최대한은 상상하기도 싫은 8월이 되었다. 그런데 (너무나 익숙하게도) 이제는 태풍이다. 복잡한 경로만큼이나 이상 기후의 일상화로 사람의 마음을 착잡하게 해주는 것 같다.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3. 원래 오늘은 새로 나온 노래 골라 듣고 간단히 가볍게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것도 날씨 탓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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