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2023. 11. 10.)

 

1.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블로그 스킨 다듬는 것까지야 아직도 어렵도 일단 이해해서 하는 것도 자유자재로 하지는 못했다. 이제야 조금 이해한 것 같다. 홈 설정을 '최신 글'에서 '커버'로 바꾸고 그 다음에 각 게시판의 유형을 이 스킨에서는 종류에 따라 '뉴스레터, 커버 갤러리1~2, 기본 리스트, 섬네일 리스트, 이벤트 배너' 중의 하나로 설정했다. 이 스킨의 '홈 프로모션 설정1~3'에서 사진을 설정해서 블로그 위 사진 나타내는 방식으로 할 수 있으니 하고 싶은 것이 많이 반영되었다고 하겠다.

 

2. 1과 관련해서 그동안 '오늘의 잡담'을 많이 쓰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다는 아니다)가 목록이 '뉴스레터' 방식이라 사진이 나타나는데 무엇이 나타나게 해야 하는지까지도 생각하다가 밤은 늦었고 계속 그 문제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처음부터 이렇게 '기본 리스트'로 해서 사진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면 되었을 일이다. 한참 몰랐다는 말밖에...

 

3. 다시 1과 관련해서 스포츠 관련 사항도 따로 썸네일로 쓰일 만한 것을 쉽게 찾지 못해 쓰기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글자를 써서 올리는 '이벤트 배너' 방식으로 하니 이것도 할 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1~3 전부에 관련해서 그동안 이런 이유로 많이 쓰지 못했다고 그럴 듯하게 얘기를 했는데 이렇게 한 만큼 앞으로 핑계 거리가 많이 없어졌다. 

 

5. 바꾼 스킨 이름이 '북 클럽'인데 '북 리뷰'를 쓸 일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