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데이다. 윈도우11에서는 해당 과자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림만 보면 좀 맛있어 보인다.
2. 어제에 이어서 티스토리 블로그 공부하고 있다. 스킨 편집의 '기본 설정'이 (말장난 같지만) 글자 그대로 기본 설정인데도 막상 블로그 외형상으로는 별로 달라진 점을 느끼지 못했다.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해당 게시판에 접속할 때의 설정이라는 것을 이제야 제대로 확인했다. 스킨마다 다른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글 목록 글 수'를 '4'로 설정했을 때 이전에 사용하던 스킨에서는 이상이 없지만 지금 스킨에서는 너무 적게 나타나면서도 두 줄에 걸쳐 있어서 보기 이상했다. 블로그 초보 느낌이 딱 드는 순간이다. 그래서 수를 '6'으로 수정했다가 '9'로 다시 수정했다. '6'으로 해보니 너무 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9'로 하니 좀 나아 보인다. '12'나 '15'도 괜찮을 것 같은데 일부 게시판은 게시물이 적어서 아직은 좀 그렇다. 어떤 게시판을 보니 '밀어내기'에 대한 강한 열정이 일어났다.
다른 공부(?) 사항으로 플러그인은 꾸미기->사이드바에서 추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당장은 별로 쓸 일은 없어 보인다. '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합니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바꾸었다. 반응형웹 설정 안내에 모바일웹 자동연결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설정하라고 했는데 그동안 그냥 두었다.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 글 작성을 하거나 보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아직은 모른다. 일단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3. 2와 관련해서 자기비하적 표현이 아니라 '기본 설정'을 보면 블로그 초보 같은 구성이라는 느낌이 진짜로 들었다. 글 자체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과거 다음블로그를 시작한 지는 몇 년이 되었는데 하면서 억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느낌에 대해서 두 가지로 자신에게 반박했다. 먼저 모르면 초보처럼 보인다. 다음으로 오래 했다고 하면서 오늘 유심히 뜯어보니 글 수가 얼마 없다. 둘 중의 하나라도 아직 제대로 초보 탈출을 하지 못한 것 같다.
4. 가끔 티스토리 포럼을 보는데 이 블로그 서비스 자체에 대한 복잡한 심정(?)이 반영되어, 해외 유료 서비스 등에 대한 언급이 종종 보인다. 직접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은 없지만 php에 대해 아주 얕은 지식으로 별로 쓸 일이 없이 홈페이지를 운영해본 적이 있었는데-벌써 10년이 넘은 옛날이다-예전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무료도 있지만 언젠가 유료서비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고 잘 사용하려면 스킨이나 플러그인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잘할 것 같지 않아 선뜻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다. 그래서 블로그 서비스를 검색해 봤는데 서비스형 블로그 하나 정도가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이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 좀... 어쨌든 이 문제...까지는 아니고 이 점에 대해서는 실제로 구체화될 때 생각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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