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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2. 09. 08)

by 풍경과 생각 2022. 9. 8.

1. 벌써 9월에 8일이나 지나고 나서야 생각났다. 내 부가요금제는 캐치콜에 한 달에 한 곡씩 링투유 목록에 추가할 수 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기억이 나서 다행이다. 그래서 로그인해서 '링투유/벨소리 설정'으로 이동했다. 참고적으로 밖에서는 거의 진동으로 해놓고 있기 때문에 벨소리 설정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곡을 선택했다. 일단 떠오르는 곡 자체야 많다. '트라이비, <키스>'나 '로켓펀치, <플래시>'나 '드림캐쳐, <매종>'이나 '다크비', '더보이즈'(대략 반 정도만 적었다. 한/영 바꿔 적기가 귀찮아서 영어로는 적지 않는다) 정도가 떠오르는데 일단 최근에 뮤직비디오로 글을 쓴 '드림캐쳐, <매종>'으로 골랐다.

 

곡의 목록이 있는데 다른 부분은 생략하고 이렇게 골랐다. 여기에서 제일 오른쪽에 있는 '링투유'를 눌렀다.

'구간선택>'이라는 부분이 있지만 자유롭게 구간을 선택한다는 말은 아니다. 옆에 보이는 것처럼 '후렴', '앞부분', '뒷부분'에서 선택할 뿐이다. 처음에는 '후렴' 부분을 고르려고 했는데 중간에 잠시 소리의 공백이 있어서 '앞부분'으로 바꿨다. 구간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었으면 다미의 랩 부분을 하려고 했었다. 꼭 이 화면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미리듣기' 목적으로 선택했다. 

링투유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실제로는 '앞부분'으로 바꿨다.  중간에 전화번호 있는 부분이 나와서 생략했다(중간에 지워도 되지만 깔끔하게 지울 자신이 없어서)

 

먼저 '인증번호 전송'을 누르면 전화로 여섯 자리 숫자로 된 인증번호가 전달된다. 

 

인증번호가 전송되었다는 창이 나타난다. 여섯 자리 숫자로 된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누른다. '캐치콜과 링투유'로 이미 매달 결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또 결제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로 설정하겠냐고 다시 물어본다. '확인'을 누른다. 

설정과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보인다. 

총 네 곡을 목록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아직 한 곡이 남았다. 10월이 되면 다시 잠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생각해보니 11월이 되어도 잠시 고민해야 할 것 같다. 혹시 바꿀 필요가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2. 약간 복잡한 오늘의 일정을 잘 마쳤다. 이제 한동안 추가 작업만 하면 된다. 잠시나마 홀가분한 기분이다. 

 

3. 원래 오늘은 조금씩 쓰고 있는 티스토리 글을 완성할 계획이었는데 작은 일이라고 하나 마쳤는지 피로감이 몰려와서 하지 않기로 했다. 내일이 있으니까...(근데 내일도 이 말을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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