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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2. 09. 13)

by 풍경과 생각 2022. 9. 13.

 

1. (며칠 전 일을 적는 것이라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의 제목을 바꿔야 한다, '그때의 잡담'으로.)

 

가끔 살다보면 예전에 듣던 노래가 불쑥 떠오를 때가 있다. 예전에 종종 들었던 Joy(기억나는 곡으로 <Hello>나 <Touch by Touch)가 있다. 아~ <Korean Girl(s?)>도 있다)나 Modern Talking(기억나는 곡으로 <You're my heart, you're my soul>과 <Atlantis is Calling>이 떠올랐던 적이 있다. 근데 네이버 바이브로 검색해보니 유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약간 신기했다)이 떠올랐다. 그런데 버스에서 며칠 전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었다. 그런데...

 

며칠 전 버스를 탔다. 

Joy의 <Touch by Touch>가 나왔다.

예전 기억이 있어서 반가웠다.

멜로디를 잠시 따랐다.

그런데 약간 이상했다.

잘 생각해보니 허전했다.

어디가 단순했나 보다.

아니면 좀 힘이 약하게 느껴졌나 보다.

멜로디를 따르지 않았다.

잠시 생각해봤다.

비교해볼 곡을 찾았다.

찾았다.

'밤 라타타타 타타타타.'

흥얼거리며 내렸다.

'노노노노 나나나나.'

 

https://www.youtube.com/watch?v=j7_lSP8Vc3o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 뮤직비디오

 

2. 오늘은 오랜만에 네이버 바이브 각종 차트를 훑어봤다. 몇 종류 차트를 훑어봤는데 최근 인기 있는 노래 중에 내가 아는 노래가 얼마나 되는지 내 취향인 노래가 얼마나 되는지 훑어봤다. 그냥 훑어봤다. 아직은 좀 시간이 필요할듯. 정리도 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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