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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2. 09. 21)

by 풍경과 생각 2022. 9. 22.

(처음 쓰고 있더 내용을 밤늦게 뒤늦게 발견한 사항이 있어서 수정했다)

 

1.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 (거의) 혼자만 몰랐던 이야기

 
Siesta
아티스트
위키미키 (Weki Meki)
앨범
I AM ME.
발매일
1970.01.01

티스토리 창 아래 왼쪽에 '글감검색'이 있다. 처음에는 '도대체 글감을 검색한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냈는데 장난삼아 '글감검색'을 눌렀다. '멜론뮤직', '동영상', '영화', '책'... 등이 보인다. 검색하는 시점의 히트곡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 화면에 보이는 곡 중에 두 곡 빼고는 다 들어봤다. 

처음 이 기능을 사용할 당시에 비공개 상태로 위키미키 감상시 작업 중이어서 '위키미키'를 입력했다. 음악은 멜론뮤직의 정보가 나타나는 것 같다. 씨에스타를 입력해봤다. 위와 같이 화면에 나타난다. 이런 앞으로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겠다. 그런데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발견되는데 발매일이 1970년 1월 1일로 되어있다(그렇다면 엄청나게 오래된 곡이다). 다른 몇 곡은 검색했는데 정확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일부 곡의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기왕 해본 김에 유튜브 동영상 첨부 기능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별로 쓰지 않았는데 일단 확인해보았다. 창 위 오른쪽에 '…'을 누르니 창이 열리는데 '플러그인'이 보인다. 거기에 다시 'Youtube 동영상 첨부'가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라는 창이 보인다. 여기에 검색할 사항은 입력하면 작은 크기 창 형태로 추가된다. 이 글에서 실제로 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글에서 적용하기 때문이다. 

 

2. 지난주 한국을 지나간 태풍의 발생 지점 부근에서 또 태풍이 발생할 것 같다. 흠... 탄창의 총알처럼 발사되면 다음이 장전되는 것인가?

 

3. 글쓰기 올리기 하는 방식을 다양화했다. 그동안 특정한 날 하루에 다 써서 올리는 방식만 써왔는데 글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기 힘든 것도 있다. 그러한 글은 일단 비공개 상태로 해놓고 조금씩 쓰다가 완성되면 공개로 바꾸는 방식을 쓰기로 했다. 모아서 올리는 것도 재미있다. 비공개에서 공개로 상태를 바꿀 때 공개로 바꾸는 순간으로 바꿀 수 있기는 한데 당장은 처음 비공개 방식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두기로 했다. 공개 방식 글 수정에도 올린 시간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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