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잡담(2022. 11. 09)

1. 오늘 윈도우11 업데이트가 있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면 따로 적을 텐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서 여기에 적는다. 윈도우11 22H2 업데이트 이후의 Microsoft IME 문제가 혹시 수정되었나 했는데 그러한 내용은 보이지 않았다. 혹시 그 문제는 브라우저 차원에서 수정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시간이 더(혹시 상당히?)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윈도우11 22H2 업데이트 이후의 Microsoft IME에서 한자/특수문자 입력이 더 편리해진 점은 있었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업데이트 이후 검색 부분에 이전에는 돋보기 모양만 있었는데 '검색'이라는 표현이 추가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검색' 부분을 눌러서 위에 창이 나타났을 때는 파란색 바탕으로 바뀐다. 추가로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오늘의 Bing' 화면 아래에 게임, 오늘의 관광지, 오늘의 명인이 등장한다. 오늘의 명인은 생일에 해당하는 인물인가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다.

 

'프리셀 카드놀이'는 예전에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 지 7~8년 정도는 된 것 같다. 요즘은 모르겠고 오늘의 임무처럼 종류별로 오늘의 게임이 제시되었는데 가끔 상당히 난도가 높은 게임이 있었다. 물론 너무 쉬워도 사용자에게 재미가 없지만 너무 어려우면 사용자가 가볍게 즐기고 하루를 시작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한때 가볍게 하다가 도저히 가볍게 할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된 기억이 있다. 적당히 머리를 쥐어짜고 시작해야 하루가 즐거운 분에게는 강하게 추천한다(물론 너무 뛰어나 이 정도 난도는 별로라고 생각할 분도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한다). 당시에 생각보다 인기가 높지 않았는데 잘 안 풀리는 게임에 정보를 얻어볼까 검색을 해보았는데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2. 링투유로 매달 한 곡씩 새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 11월이 된 이후에도 잊고 있다가 오늘에야 추가했다. 목록에 네 곡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한 곡은 뺄 수밖에 없었다. 다만 '발신자별 설정'에 기본음 네 곡과 별도로 두 곡이 가능했다. 나중에 따로 설정해야겠다. 

 

<Ring The Alarm>의 후렴 부분으로 추가했다. 이렇게 설정해보니 4곡이 적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