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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

오늘의 잡담(2023. 06. 04)

by 풍경과 생각 2023. 6. 5.

1. 3~5월 동안 윈도우11 봄 배경으로 하고 있다가 6월이 되어 바꾸려 했다. 그런데 다운로드하려고 했는데 이상하리만치 다운로드가 늦고 제대로 되지 않았다. 원인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는데 계정을 로컬 계정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바꾸고 다시 부팅하니 바로 다운로드가 되어 바꿀 수 있었다. 이번엔 계절 반영 배경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분위기로 바꾸었다. 

 

2. '오늘의 잡담'은 제목부터도 아주 가볍게 접근하자는 취지였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었다. 두 달 동안 잡담이 없었다(?!). 지금은 잠시 몇 시간의 휴가(?)를 보내는 일이라 간단히 쓰게 되었다.

 

 

3. 신곡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조회수를 보게 되는데 '이 곡은 나는 좋은데 왜 조회수가 낮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확대하면 당장 이 티스토리로도 향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지속 가능한 글쓰기는 그냥 자신에게 주는 휴식 차원이고 결과를 내는 것에 대한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는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으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 쉽다. 힐링 글쓰기가 킬링 글쓰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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