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2월 3일이지만 실제 내용은 12월 1일~2일의 일이다.)
1. 12월 1일 통화연결음 변경
캐치콜과 통화연결음 변경 유료 상품을 이용하고 있어서 매월 1일에는 한 곡을 바꿀 수 있다. 달이 바뀌자마자 시작했다.
KT홈페이지 로그인해서 '무료 서비스'→ 'MY 통화연결음'→ '링투유 설정'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규 구매'를 선택했다.
어떤 노래를 선택했다. 특정 제목을 입력하면 같은 제목의 곡이 넷이 보였다. 이 중에서 하나 골라서 '링투유'를 눌렀다. 곡마다 다르긴 하던데, 보통 '후렴'으로 고르면 괜찮았다.
인증 번호가 전송되는데 3분 이내에 입력해야 한다. 이후 화면은 생략했지만 링투유 네 곡 중에 한 곡이 바뀌었다. 매달 한 곡씩 바꾸는 재미가 있다.
2. 12월 2일 평소에 구입하려던 곡 몇 곡을 몰아서 구입하고 다운로드했다. 이 곡들을 스마트폰 SD 카드에도 옮겼다. 몇 곡이나 있나 확인해 보니 1109개라고 한다. 지난 세월에 비해보면 얼마 되지 않는다. 사소한 느낌을 하나 추가하자면 예전에 192k, 320k 등으로 선택해서 다운로드했던 기억이 있는데 내가 다운로드하는 업체가 바뀌어서인지 유행이 바뀌어서인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숫자가 커지면서 파일이 대체로 켜진 것으로 기억한다. 어떤 업체에는 flac 방식의 파일로 제공하던데 용량이 더 큰 것 같았다(꼭 필요하다면 이러한 파일로 구입 및 다운로드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바꿀 생각은 없고 좀 더 알아봐야겠다). 오늘도 세월에 따른 변화를 소소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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