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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106

오늘의 잡담(2022. 08. 11) 1. 오늘의 윈도우11 사진 놀이. 돋보기 모양 눌러서 나오는 산이기에 어딘가 하고 보니 일본 산이다. 보기는 좋은데 막상 가고 싶은 마음은 그다지 들지 않는다. 산악 전문가는 수준 높게 느끼겠지만 나는 그냥 삶이 만만치 않다는, 바꿔 말하면 힘들다는 생각만 주로 든다. 2. 과거에 다음블로그 시절에 옮겨놓은 시 위주로 훑어 보았다. 일부 작품은 상황도 기억나던데 하여간 열심히는 썼다(오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덧붙이는데, '열심히 썼다'고 했지 '잘 썼다'고는 안 했다). 지금 시점 기준으로는 좀 간단하게 바꿔 쓸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하나씩 바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할 것이 계속 생겨서 좋다. 3. 아직도 약간의 과거 생활습관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 글쓰기 종류를 더 하려는 경향이 있다... 2022. 8. 12.
오늘의 잡담(2002. 08. 10)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특이해 보이는 나무인데 조슈아트리이다. 2. 일기예보와 달리 단 몇 시간 만에 비구름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예보를 피해다니는지. 근데 이번 장마는 언제 끝나지? 3. 오늘은 (비록 시간을 짧지만) 가수 하나 꼭 찍어 듣기를 했다. 분위기를 전환하면서 집중도도 높이려 할 때 좋은 것 같다. 4. (장난삼아 확인해 보니) 드디어 티스토리 광고 추가 심사를 받을 자격이 생겼다. 30일 이상, 20개 글 이상이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만 의미가 있다. 광고 활동을 거의 직업적으로 하는 분들 글, 댓글을 좀 읽었다. 감히 따라갈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좋다. 2022. 8. 11.
오늘의 잡담(2022. 08. 09)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놀이 처음에 손자국 같은 것이 보이기에 '이건 뭐지' 했는데 아르헨티나 암각화라고 한다. 2. 잠시나마 피로를 쫓기 위해서 vlive를 듣고(다른 일을 하느라 소리만 들었다) 잠시 휴식할 때 뮤직비디오를 찾아서 보았다. '날마다 (새로운) 한 곡' 듣기를 요즘 잘 못했는데 간만에 했다. 3. 일기예보대로라면 적어도 한 번 이상의 호우가 예보되어 있다. '이상(異常)의 일상' 시대로 가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2022. 8. 10.
오늘의 잡담(2022. 08. 08)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놀이. 오늘은 스페인의 작은 섬이다. 2. 이번 여름 들어 가수들의 국내외 공연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된다. 나야 당장 갈 일은 없지만 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좀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코로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는 아직도 멀었다고 하지만 이 정도라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정리해 보자면 코로나는 우리에게 단 한 가지만 금지한다, 모이는 것. 근데 그것 하나 때문에 거의 대부분을 제대로 못했다. 3. 장마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며칠 동안 비가 계속 온다고 한다. 장마II의 시작이다. 2022. 8. 8.
오늘의 잡담(2022. 08. 07.)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놀이. 미국 메인주의 등대 사진으로 보인다. 2. 마트에 가서 모 음료 광고에 양요섭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검색해보니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예전 그룹 이름을 사용하지 못한 일이 떠올랐다. 요즘 '헤어질 결심'을 이용한 표현을 많이들 만드는데 한번 적용해 보자면 소속사와 구성원 간에 '헤어질 결심'이 굳어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약자를 위해 조정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이제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억지로 쥐어짜지 않으면서 버틴 것이 신기하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버텼다는 표현은 좀 이상한 것 같다. 하고 싶어서 했지 요즘들 잘 쓰는 '큰 그림'이 있어서 버티려 했다면 아마도 더 힘들어서 나가떨어졌.. 2022. 8. 8.
오늘의 잡담(2022. 08. 06) 1. 윈도우11 오늘의 사진. 샌프란시스코에서 소금이 용암처럼 보인다는 내용의 설명이 붙어 있다. 2. 이 티스토리 글에서 뮤직비디오 주소 링크가 빠진 것을 모두 찾아 넣었다. 아직 양이 얼마 안 되니 다행이지 나중에 많이 고치려면 매우 불편했을 것이다. 3. 는 원래 2000년 파파야가 불렀고 2016년 오마이걸이 다시 불렀다. 한때 열심히 들었던 노래라 둘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다른 일 다 미루고 적어야 할 상황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양도 줄이고 '잡담' 속에 넣는다. 전체적으로 어느 쪽이 좋다고 하는 느낌은 주관적 문제일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는다. 시간 관계상 간단히만 정리한다(언젠가 시간이 많을 때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 한 번 해보고는 싶다). 당시 파파야는 5인조였고 당시 오마이걸은 8인.. 2022. 8. 7.
오늘의 잡담(2022. 08. 05) 1. 7년 만에 노트북을 바꿨다. 요즘은 CD-ROM, DVD-RW 등이 설치된 노트북이 적은데 윈도우11이 설치되지 않은 제품을 윈도우와 함께 구입하다 보니 어떻게 윈도우11을 설치해야 할까 선택해야 했다. DVD미디에 있는 윈도우11을 설치하는 것은 좀 번거롭기 때문에 USB디스크에 들어있는 윈도우11 처음 사용자용을 구입했다. DVD미디어로 설치하는 것보다 확실히 설치 시간이 적게 걸렸다. 윈도우11 설치에는 윈도우10 이전과 달리 중간에 인터넷 접속을 요구했다. 계정 설정도 요구했는데 데스크탑에 이미 만들어놓은 윈도우 계정이 있어서 그것을 사용했다. 원하면 동기화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필요한 자료만 USB디스크로 옮기면 되는 정도라서 굳이 하지 않았다. 함께 구입한 포터블 모니터를 일단 USB-.. 2022. 8. 5.
오늘의 잡담(2022. 08. 02) 1. 오늘은 이상하게 일의 능률이 잘 오르지 않았다. 졸린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여자친구 상표권' 거절 기사를 나무위키에서 다시 보았다. 잠은 확실이 쫓았다. 근데 부작용이 있다. 기분이 좀 안 좋아졌다. 이 일로 글을 쓰다 보면 오늘 남은 시간 일을 더 못할 것 같아서 기사 링크로 대체한다.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60943 추가로 연관 기사 검색하다가 2NE1의 미국 공연 기사도 확인했다. 소감은 간단히 적겠다. '내가 제일 잘 나가, 영원히 잘 나가.' 2. 오늘의 사진 올리기 놀이. 혹시 여기가 예전에 윈도우7 배경화면에 있던 곳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2. 8. 2.
오늘의 잡담(2022. 08. 01) 1. 오늘은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사진이다. 딴 얘기인데 검은 땅에 붉은 용암 대비되는 장면 보면 컴퓨터 게임이 떠오른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였던 것 같다. 직접 하라면 못하고, 또 시간도 없는데(변명 거리가 있어서 좋다) 게임 잘 한 사람의 영상 보면 재미있다. 2. 요즘도 가끔은 '아~ 예전에 이런 노래 있었다'라는 생각이 나면 검색을 해보는데 가사만 부분부분 떠올라도 검색할 수 있어서 좋다. 해바라기, 와 이미영, 를 찾아 구입 목록에 올려 두어서 주기적으로 모아서 구입해야겠다. 이미영, 는 전국노래자랑에도 가끔 들을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가수 이름을 약간 틀리게 기억하고 있고 게다가 노래 제목까지도 약간 틀리게 기억하고 있어서 검색 결과가 나올 수 없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가사 일부를 맞게 기억하고..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