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사진/기타106 오늘의 잡담(2022. 10. 06) (날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실제 10월 6일 대부분 썼는데 완성하지 못하고 오늘에야 완성했기 때문인데 대부분은 10월 6일 내용이니 날짜를 고치지 않고 두기로 했다. 너무 길어서 많이 줄였다) 1. 얼마 전에(사실 얼마전은 아니다. 벌써 일주일도 넘게 지났으니 좀 게으르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에 한국 아이돌 그룹이 9월 해외 공연에서 현지인들이 떼를 지어 합창하는(요즘 말로 줄여서 '떼창') 일이 있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좀 잘못 생각했던 것이 있는데 언론사에서 동영상 정보를 이후에 올려주겠지 한 일이었다. 그런데 특별히 올라온 정보는 없고 그냥 며칠 지나니 나도 잊어버렸다. 이후에 어쩌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동영상 전문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보니 몇 개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2022. 10. 7. 오늘의 잡담(2022. 10. 04) 1. 다음블로그 종료 이후 내가 알기로는 2022년 9월 30일 전후로(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한다. 종료 공지문을 보고 바로 티스토리로 옮겼기 때문이다) 다음블로그가 종료되었는데 왜 로그인하면서 계속 '블로그' 공간이 있는지 좀 궁금했다. '블로그'를 눌러봤다. 블로그가 서비스 종료되었다고 한다. 혹시 눌러보면 다른 내용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려고 눌렀다. 다음블로그가 종료되었다고 하면서 2023년 9월 28일까지는 백업 기간이라고 하니 티스토리로 옮기지 않을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한동안 자료는 보관해줄 계획인 것 같다. 좀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백업을 이용해서 티스토리로 가고 싶지 않은 사용자는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겠다. 물론 제외되는 항목 때문에 불편함은 사용자에 따라서 꽤 있을 수 있.. 2022. 10. 4. 오늘의 잡담(2022. 10. 02) 1. 현재 부가서비스로 매달 링투유 연결음으로 한 곡씩 추가할 수 있다. 어제부터 가능한데 잊고 있다가 오늘 추가했다. 네 곡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렇게 드디어 네 곡이 다 찼다. 아마도 다음 달에는 어떤 한 곡을 빼고 다른 곡을 넣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설정해보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다. 2. 요새 낮에도 아주 많이 덥지 않고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으니 일년 중 뭘 해도 좋은 때인 것 같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뭘해도 좋은 때가 막상 뭐라도 제대로 해놓지 못한 적도 많았던 것 같다. 역시 기대치를 너무 높이면 오히려 제대로 하기 힘든 것 같다. 3. 2에 이어지는 말인데 지난 봄과 여름에 생각하고 계획했었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랐다. '올해는 좀 달라' 이런 기분으로 준비했.. 2022. 10. 3. 오늘의 잡담(2022. 09. 30) 1. 또 한 달이 간다. 그런데 9월이 가면서 3사분기가 끝났다. 100% 장담은 못할 수 있겠지만 가을 태풍의 위험에서도 조금씩 벗어날 것 같고 마지막 4사분기만 남았다. 아주 흔해 빠진 말이고 아직 빠른 말이지만 2023년은모두에게 진짜로 희망 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로 누구든, 어느 정도는 닫힌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2. 이 달 후반기에는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mp3 구입을 많이 못했다. 구입 목록을 만들어 막상 구입을 끝내고 보면 아 이 노래 빠졌구나 하는 일이 흔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압축을 풀고 파일 이름의 순서는 바꿔야겠다. 2022. 9. 30. <오늘도 난, 오늘부터 난>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려고 준비한 첫 번째인데 생각보다 정리가 잘 안 돼서 두 번째가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서 '콘텐츠 끄기'를 꼭 하는 편이다. 여기에서 시작한다. 처음에 쉽게 썼더니 너무너무 재미 없게 되었다. 그래서 좀 고쳐서 너무 재미 없게 되었다) 화려해지고 복잡해진 검색엔진 뉴스가 많아지며 흥미진진 내 앞에 차려진 뉴스의 만찬 사실 다 읽어 보기에 너무 벅찬 근데 엄청난 뉴스의 중독성 그렇지만 필요한 절실한 나의 반성 할 일이 있는데도 이어지는 읽기 내 일이 있는데도 내일 하는 미루기 기사에 넘쳐나는 수많은 나쁜 놈 그런 기사 몰입하는 난 그저그런 놈 그래도 좀 묻고 싶다 근데 그게 중요해? 사귀다 헤어졌잖아 왜 그걸 보고해? 또 묻고 싶다 단독으로 발견했다며 자랑질? 읽어보면 특별한.. 2022. 9. 27. 오늘의 잡담(2022. 09. 27) 1. 윈도우11 22H2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내 컴퓨터에 업데이트 목록에 나타나지 않았다. 나타나면 곧 설치할 예정이다. 다만 이전의 업데이트를 설치하고 난 다음에 spotify가 나타났다(무선 인터넷 표시 비슷한 모양이 바로 spotify이다). 그런데 유료로 굳이 가입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한다. 2. 노래/뮤직비디오의 감상시/감상문은 혼자 놀기에 제격이라 적어도 상당 기간 계속하겠지만 이제 다음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 분명히 기존의 노래를 들으며 얻은 것도 있지만 특정 노래와 직접 관계가 적어 감상시/감상문이라고 할 수 없는 것도 올릴 때가 되었다. 더 나아가면 그 정도 관련도 없는 것도 올릴 때가 되었다. 어느 정도 기간 준비를 했는데 처음으로 무엇을 올릴까 했는데 준비했던 것은 뒤.. 2022. 9. 27. 오늘의 잡담(2022. 09. 23) 1. 윈도우11 정기 업데이트가 있다고 하기에 '업데이트 확인'을 실행했다. KB5017383 업데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누적'이라는 용어를 보니 정기 업데이트는 아닌 것도 같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것은 아니라는 말도 있고 맞는다는 것 같다는 말도 있고 해서 일단 해보기로 했다. 업데이트 하기 전에 빌드 번호를 확인해둔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22000.978로 되어있다. 다시 시작하기 전이다. 업데이트가 끝난 다음에 추가 업데이트가 다시 있었다. 빌드번호가 22000.1042로 되어있다. 누적 업데이트인데 일단 업데이트가 맞기는 맞다. 그런데 정기 업데이트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그러면 여태까지 뭘 한 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 살짝 설렜었다). 정기 업데이트를 해보면 버전에 '2.. 2022. 9. 24. 오늘의 잡담(2022. 09. 21) (처음 쓰고 있더 내용을 밤늦게 뒤늦게 발견한 사항이 있어서 수정했다) 1.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 (거의) 혼자만 몰랐던 이야기 Siesta 아티스트 위키미키 (Weki Meki) 앨범 I AM ME. 발매일 1970.01.01 티스토리 창 아래 왼쪽에 '글감검색'이 있다. 처음에는 '도대체 글감을 검색한다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지냈는데 장난삼아 '글감검색'을 눌렀다. '멜론뮤직', '동영상', '영화', '책'... 등이 보인다. 검색하는 시점의 히트곡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위 화면에 보이는 곡 중에 두 곡 빼고는 다 들어봤다. 처음 이 기능을 사용할 당시에 비공개 상태로 위키미키 감상시 작업 중이어서 '위키미키'를 입력했다. 음악은 멜론뮤직의 정보가 나타나는 것 같다. 씨에스타.. 2022. 9. 22. 오늘의 잡담(2022. 09. 14) 14호 태풍 난마돌 예상 진행표: jtwc(Joint Typoon Warning Center)와 우리나라 기상청 1. 며칠 전부터 주기적으로 두 군데 사이트를 자꾸 보게 되었다. 공식적으로 태풍으로 인정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올 수 있다고 하는 보도를 자주 접했기 때문이다. 며칠 전만 해도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제주도 방향으로 예상했었는데 9월 14일 22:00 이후에 나온 정보를 보면 이전 발표보다 jtwc든 우리나라 기상청이든 오른쪽으로 많이 휘어지는 것으로 예보가 변경되었다. 계속 오른쪽으로 조금씩 더 휘어지는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혹시 내일 보면 더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것으로 예상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동시에 태풍 셋이라... 가을 하면 푸른 하늘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경직되게.. 2022. 9.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