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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기타106

오늘의 잡담(2023. 06. 18.) 1. 내일(6월 19일) 덥다는 예보는 보았지만 우연히 기상청 홈페이지를 보았더니 내일 예상 기온이 위와 같다. 벌써 34도이다. 혹시 내일 7월 19일 아니지? 지금 이 정도면 다음 달은 어떻게 될지 걱정하게 되기도 한다. 2. 윈도우11 화면 하단 돋보기 부분을 눌러서 보면 신기하게 소소한 변화가 계속 있다. ''이 보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 2023. 6. 19.
오늘의 잡담(2023. 06. 15.) 1. 윈도우11 2023년 6월 업데이트를 했다. KB5027231(언제나 드는 생각인데, 어떤 은행이 생각나게 한다)로 번호가 붙어 있다. 보안 업데이트라고 한다. 이전에 업데이트를 설치했던 부분은 제외하고 설치된다고 설명이 붙어 있다. 동영상 설명도 있다. 설명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support.microsoft.com/ko-kr/topic/2023%EB%85%84-6%EC%9B%94-13%EC%9D%BC-kb5027231-os-%EB%B9%8C%EB%93%9C-22621-1848-8f903600-1293-4431-9c6b-736a4049666c 2023년 6월 13일 - KB5027231(OS 빌드 22621.1848) - Microsoft 지원 관련 주제 하이라이트 이 업데이.. 2023. 6. 15.
오늘의 잡담(2023. 06. 11.) 1. 어제 윈도우11 업데이트를 했다. 원래는 다른 게시판에 올려야 하는데 이곳에 올려야 할 이유가 있다. KB5026446 업데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 안내가 보이면 바로바로 업데이트하는 편인데 '미리 보기'라는 말 때문이었다. 잘못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미리 보기'면 'preview' 같고 그러면 얼마 후에 제대로 된 것이 곧 나오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검색을 해봤다.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었다. 굵은 글자가 '를'인지 '롤'인지 좀 분명하게 보이지 않는 점은 아쉬웠다. 어쨌든 임시로 올렸으니 곧 제대로 된 것이 다시 올라온다는 말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내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리게 이해하고 있었다고 해야.. 2023. 6. 11.
오늘의 잡담(2023. 06. 09.) 1. 오늘 지인으로부터 연락받았다. BTS 기념우표를 잘 받았다고 하고 사진도 보내주었다(사진 자체는 올리지 않는다). 우표 자체는 빨리 매진되어서 우표첩만 구입해서 선물했다. 구성원들 사진 배경으로 옆에 우표가 있어서 뜯어낼 수는 있는(근데 과연 뜯을 수 있을까?) 방식으로 되어 있다. 앞으로 삶의 특별한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미 지났지만 우체국 제작 동영상은 첫 장면을 캡처했다. 2.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말 표현에 대해 쓰려고 한 것이 있는데 '때문'이다. 나부터도 '있기 때문이다/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쓰는데 한컴오피스에서 이런 표현이 틀렸다고 빨간 밑줄을 긋는다. 어떻게 고치라고 추천하는가 유심히 보았는데 표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때문'을 사용하지 않은 표현을 추천했다. '.. 2023. 6. 9.
오늘의 잡담(2023. 06. 06.) 1. 며칠 전에 우연히 이 블로그를 돌아보니(원래 잘 하지는 않는다. 예전 글을 잘 썼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이상하고 못 썼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조회수 문제까지 결부되면 압박감에 시달리게 된다. 예를 들어 저번 글은 조회수가 30인데 이번 글은 28이면 '앞으로 다르게 써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오늘의 잡담' 항목에 (2020. ~)으로 된 것이 있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는데 작년 여름에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전에 다음블로그를 계승한 것이라 정확한지 확인할 필요는 있었다. 확인해 보니 작년에 쓴 글이 맞았다. 연도를 고쳤다. 2. 1과 연관되는 이야기이다. 일단 캡처부터 올린다. 2023년 4월 6일의 .. 2023. 6. 7.
오늘의 잡담(2023. 06. 04) 1. 3~5월 동안 윈도우11 봄 배경으로 하고 있다가 6월이 되어 바꾸려 했다. 그런데 다운로드하려고 했는데 이상하리만치 다운로드가 늦고 제대로 되지 않았다. 원인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는데 계정을 로컬 계정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바꾸고 다시 부팅하니 바로 다운로드가 되어 바꿀 수 있었다. 이번엔 계절 반영 배경이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분위기로 바꾸었다. 2. '오늘의 잡담'은 제목부터도 아주 가볍게 접근하자는 취지였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었다. 두 달 동안 잡담이 없었다(?!). 지금은 잠시 몇 시간의 휴가(?)를 보내는 일이라 간단히 쓰게 되었다. 3. 신곡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조회수를 보게 되는데 '이 곡은 나는 좋은데 왜 조회수가 낮을까?'.. 2023. 6. 5.
오늘의 잡담(2023. 04. 05.) 1.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 거창하게 말해야 할 것 같다. 지난 12월~2월까지 쓰던 윈도우 배경을 3월에 바꿨다(근데 3월은 그냥 지나갔다, 아무것도 안 적고). 3월에 바꿀 때 3월만 쓰고 바꿀지 5월까지 둘지 잠시 고민했는데 고민이 무색해졌다. 3월은 이미 지나갔고 4월도 벌써 며칠이나 지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5월까지 둘 것 같다. 6월에는 바뀌어 있겠지? 2. 윈도우11이 소소한 변화를 자주 주는 것 같다. 검색 창(?) 오른쪽에 오늘의 검색이 보인다. '검색-청명'이라고 나온다. 그래, 오늘이 청명이다. 청명하지 않은 청명이었다. 3. 하나의 일을 끝내고 오늘밤까지 쉬는 시간이다. 반나절뿐이지만 그냥 즐겁다. 이제 내일부터는 미뤄뒀던 일을 다시 해야 한다. 4. 모르는 사이 '스토리.. 2023. 4. 6.
오늘의 잡담(2023. 02. 14) 1. 오랜만에 윈도우11 '검색'을 캡처해봤다. 특별한 기념일을 소개하고 있는데 발렌타인 데이라고 '더 알아보기', '모든 이미지' 항목으로 더 검색하라고 소개하고 있다. 귀찮아서 하지는 않고 예전보다 관심이 덜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3월 14일에 한 번 더 검색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2. 오늘의 명인 항목에 '지엔'이라고 되어 있다. 몇 번 검색하여 내가 알기로는 특별히 그 '명인'과 그 날짜가 반드시 잘 연결되는 것 같지는 않았다. 다만 '지엔'은 예전 활동명이고 본명인 '진예'로 이미 바뀌었는데 반영되어 있지는 않다. 3. 여유를 두고 차근차근히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여유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해야 하니 한다고 그냥 할 때 잘되는 것도 같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생각하는 것보.. 2023. 2. 15.
(늦은) 묵은해 보내고 새해 맞기 (제목이 좀 거창한데 실제로는 전혀 거창하지 않다. 2022년을 보내며 한번 정리하고 2023년 초의 사항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엄청나게 늦어졌다. 이렇게 묶어서 쓸까 저렇게 묶어서 쓸까 하다가 시간만 갔다. 역시 힘 빼고 써야 한다) 1. 컴퓨터 정리: 어떤 파일이 한때는 분명히 필요하기는 했고 이후에 확실히 필요가 없어지면 바로 지우면 되는데 확실히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기 곤란한 파일도 있다. 이런 파일은 '다운로드'나 '문서' 등에 저장하다가 보면 점점 많아진다.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고 SSD도 불과 몇 년 사이에 점점 성능이 좋아져 검색 시간 자체야 확실히 줄었지만 마우스로 끌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찾는 것도 꽤나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문서'에 하위 폴더로 '저장'을 만들어 작년 자료가.. 2023. 2. 5.